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앱등이/인물 및 타 기업 비방 (문단 편집) ==== 카피캣 논란 ==== 물론 삼성이 정말로 Apple을 아예 모방하지 않았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겠지만, 일반화하는 주장이 있다. 갤럭시 S가 둥근 모서리, 금속 테두리, 그리고 룩 앤드 필[* Look and Feel, 쉽게 말하면 유저 인터페이스를 뜻한다.]을 카피했다는 주장인데, iPhone 출시 전에 이러한 디자인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오히려 삼성은 iPhone이 공개되기 전인 2006년에 iPhone과 상당한 디자인적 유사성을 가지는 폰들을 한두개도 아니고 5~6개씩 출시했을뿐만 아니라, '아이린' 이란 프로젝트 명으로 이러한 디자인을 오래 전부터 연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Apple이 삼성이 iPhone을 베껴서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삼성 F700 역시 iPhone 발표 이전부터 개발 중이었다. 다시 말하면, 갤럭시 S에는 삼성이 '아이린' 프로젝트 등으로 연구한 내용 등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앱등이들과 Apple이 독창적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매우 유사한 디자인은 iPhone이 출시되기 전부터 이미 나와있던 것이므로 삼성이 단순하게 iPhone을 베끼기만 해서 갤럭시 S를 디자인했다는 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게다가 Apple 내부 문서와 전 Apple 디자이너를 통해 iPhone 역시 소니의 디자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앱등이들이 말하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또한 다른 회사의 디자인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삼성의 [[갤럭시 탭3]]와 갤럭시 노트8.0이 iPad mini를 카피했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iPad mini부터가 따라쟁이 논란에서 전혀 자유롭지 않은 기기다. 애초에 7인치대 소형 태블릿을 비방했던 건 스티브 잡스 본인이었고, Apple 삼성 소송전에서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Apple 내부에서도 갤럭시 탭을 써보고 나서 소형 태블릿 시장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잡스도 이에 대해 동의했음이 드러났다. 결론적으로 iPad mini부터가 갤럭시 탭같은 소형 태블릿들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기기인데, 그것을 간과하고 카피니 뭐니 하는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논리로 따졌을때 앞에서 말했듯이 iPad mini 역시 카피 논란에서 자유롭지도 않다. 4:3 비율의 8인치 태블릿 역시 Apple이 처음 만든것도 아니다. 팬택이 처음 만들었다. 잘 알려지지 않았고, 미국 통신사인 AT&T를 통해서만 출시해서 익숙하지 않을뿐이다. 스펙은 XGA (1024 x 768) 해상도, 4:3 비율, 8.0인치 태블릿 맞다. 거기다 출시일도 2012년 1월 22일로 iPad mini 루머가 나오기도 전이다. 거기다 저가형 태블릿이라는 점과 크기를 가지고 따진다면, Apple은 팬택 카피캣이 되어버린다. iPad mini 출시 1년 전에 출시된 '갤럭시 탭 7.7' 이라는 기기를 완전히 간과하고 있다는 것 또한 문제다. 물론 7.7인치라고는 하지만 iPad mini도 그렇게 따지면 7.9인치다. 이 정도 차이면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다. 그리고 8.9인치, 10.1인치, 7.0인치, 7.7인치 등 다양한 크기의 기기를 출시해서 시장의 반응을 살핀것도 삼성이 먼저 한 일이다. 삼성이 매번 '절묘한' 타이밍에 신제품을 발표해 논란을 일으킨다는 주장도 있다. 물론 이것 자체는 맞는 말이긴 하다. 하지만, 이런 절묘한 타이밍은 IT업계 전반에 드물지않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일례로 옵티머스 G PRO의 밸류팩 업데이트라든가 S Voice, Q Voice, Google Now 등 이런 예를 찾자면 삼성을 제외한 다른 회사들도 종종 보이는 경향이다. 그리고 iPad mini를 봐도 그렇다. iPad mini 출시 타이밍만 봐도 아마존, 구글, ASUS 등이 서서히 저가형, 소형 태블릿 판을 키우자 절묘한 시기에 iPad mini를 출시한 것도 Apple이다. 게다가 [[iPhone 6 Plus]]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가 활성화시킨 패블릿에 속하는 제품이다. 다만 삼성이 갤럭시 S6 엣지에서 크기를 키운 [[갤럭시 S6 엣지+]]의 출시와 이후 [[갤럭시 S8]] / [[갤럭시 S8+]] 라인업을 만듦으로써 다시 삼성이 카피캣 행보를 보인다고 까이고 있는 상황. 그런데 플러스 네이밍도 iPhone 6 Plus 이전에 잘만 사용해왔다. 이 논리대로라면 구글 Pixel XL(2016년 출시)은 [[닌텐도 DSi|닌텐도 DSi XL]](2009년 출시)을 따라한 게 된다. 2015년 [[iPad Pro]]가 발표된 이후, 앱등이들이 "[[삼성전자/비판|이제 삼성이 따라할 차례]]" 라며 비웃은 경우도 있는데, 삼성은 이미 2014년에 '갤럭시 노트 프로 12.2' 라는 제품을 출시했고, 오히려 [[Apple/비판#s-3|Apple이 이를 모방]]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중세부적으로 넘어가서 갤럭시 탭 S6의 색상과 디자인이 iPad와 너무 비슷하다며 지적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색상이 Apple 전용의 특허 색상도 아니고 태블릿 디자인이 달라봤자 그렇게 크게 다를 수도 없다. 그리고 정작 디자인도 그리 비슷하지 않은 점이 아이패드는 애초에 카메라가 1개인데 반해 S6는 카메라가 두 개다. iPhone 11 모델이 인덕션 디자인으로 대부분의 반 Apple 진영은 물론이고 많은 Apple 팬들에게까지 욕을 거하게 먹었는데 갤럭시의 최신 휴대폰 라인업과 플래그십인 S20의 렌더링 이미지가 발표된 후 iPhone 11과 매우 흡사한 후면 카메라 구조를 가져서 이번에도 카피캣 지적을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 다만 큰 틀에서 보면 비슷해 보일지라도 후면 카메라 부분에 검은색 모듈이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카메라 개수, 전체적인 로고 위치를 포함한 후면 디자인, 그리고 전면까지 완전히 다르며 카메라 모듈조차도 "정사각형에 삼각형으로 놓인 트리플 카메라"와 "직사각형에 3/2 배치로 놓인 펜타 카메라라는 점에서 세부적인 생김새가 꽤 다르다.[* 모바일 폰에서 저런 인덕션을 가장 먼저 쓴 건 [[화웨이 Mate 시리즈|화웨이 Mate 20]]으로 형태의 유사함만 보자면 [[LG X Cam]]이 먼저다. 이런 카피캣 논란이 얼마나 의미없는 일인지 알수 있다. 앱등이들의 카피캣 논리라면 Apple은 화웨이 따라쟁이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